이젠 희망이 없어 보이는 우크라이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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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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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한마음
더한마음
[ 우크라 청년들의 엑소더스를 경고하는 폴란드, 독일 정치인들 ]
우크라이나는 8월말 해외 유학 기회를 준다는 이유로 18세에서 22세에 한해 출국금지를 풀었음 . 근데 그 숫자가 너무 많아서 우크라이나 국민들 적극 수용하는 폴란드와 독일에서 경고하는중
독일 내무부에 따르면 18세에서 22세의 우크라이나인 입국자는 8월 중순 주당 19명에서 지난달 일주일에 1천명 이상으로 늘었고, 이달 들어서는 주당 1,400명에서 1,800명을 기록
독일 보수당 정치인들은 이런 현상을 두고 " 자국 청년들이 나라 안지키고 떠나는거 계속 방치하면 우크라이나 지원여론은 악화될것" 이라고 경고하고
폴란드 정치인들은 " 어디까지 우리 세금 써서 이 사람들 지원할거냐 " 반발중
[10.28 FP : 계속되는 전쟁으로 피로감 쌓이고 있는 중부유럽 ]
실제로 독일이나 폴란드에서는 각종 혜택이 줄어들고 있고 혜택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강화하고 있음
또 러시아 가스관에 의존하는 중부유럽국가들의 분열도 이어지는중
가뜩이나 지금 우크라이나 전장 상황도 안좋은데 4주마다 최대 2만명씩 탈영 + 사라진다(결석?결근?)고함
현장 군장성들도 인원부족해서 힘들다고 인터뷰
리투아니아 장관은 지금 우크라이나 징집 연령대 남자들 우크라이나로 돌려보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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