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번 일본 방문 삥뜯기 총정리

트럼프, 이번 일본 방문 삥뜯기 총정리
댓글 0 조회   510

작성자 : 드가쥬아
게시글 보기
 



 
 
27일부터 29일까지(2박3일 일정)
트럼프 방문에 환호하는 일본 시민들
 
 
 
 



 
 
10월 27일
도착하자마자 '나루히토' 일왕 만나러감
30분정도 짧은 회담. (특별한 내용X)
 
 
 



 

10월 28일
미-일 정상회담 시작
 
야구 월드시리즈를 잠시 시청하고
다카이치 曰 "다저스가 1대0으로 이기고있네요?"
 
 
 





 
트럼프曰
"미-일 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동맹"
"미-일 무역협정은 매우 공정한 협정"
 
 
다카이치曰
"트럼프 노벨 평화상 추천하겠다"
"태국•캄보디아와 가자지구 평화는 놀라운일"
"미-일 양국간 황금시대 함께 하기를'
 






 

양국간 무역합의(5,500억불 투자) 이행각서 작성

 

LNG/희토류/핵심광물 공동 프로젝트 체결

조선-AI-우주 분야 상호협력 각서

 

 

 



 

 

5,500억불 대미투자 내역 구체화

21건 투자처(4,000억달러) 결정

 

 

도시바-미츠비시 중공업

-SMR(소형원자로)

 

미츠비시 전기
-데이터센터 발전시스템
 
파나소닉
-에너지 저장 시스템
 
+소프트뱅크•히타치 등 
 
 

 

 



 
도요타
미국공장 생산차량을 일본으로 '역수입' 결정
(미국의 대일 무역적자를 줄이는 취지)
 
 
 
(사진) 러트닉 상무장관+아카자와 경제상
함께 도쿄 센소지 관광




 
일본의 구매목록
 
미국산 대두 구입
미국산 픽업트럭(관용차 100~200대)구입
미국산 군사장비 대규모 구입(목록 미공개)
 
 
 
(사진)일본 방위상으로 새로 임명된 '고이즈미 신지로'



 
(+)
일본, GDP 대비 방위비 2% 이상
내년 3월까지 달성 약속
 
 
 



 

 

 

 
트럼프는 아베 신조 전총리를 자주 언급하며
"그는 좋은사람이었고, 사망은 충격적이었다" 언급
 
 '아베의 골프퍼터'를 트럼프에게 선물
일본 골프스타 '마쓰야마 히데키' 사인 골프백 선물
 

이는 아베부인 '아베 아키에' 가 제안한 내용

오늘 트럼프와 따로 만나기도 했음

 

 

 

(사진) 아베 부인 '아베 아키에' 와 트럼프




 

(+)

MAGA 모자와 비슷한 느낌으로 만든

"일본이 돌아왔다"모자에 양국 정상이 사인

 

 


내년 미국건국 250주년 맞아 워싱턴에
 벚나무 250그루 기증 + 일본식 불꽃놀이 개최
 
 

 

 

 




 
 
일본 납북자 가족들 면담
 
"이 문제에 대해 알고있었다"
"미국은 일본정부와 할수있는 모든걸 함께할것"



 





 
 
트럼프와 다카이치, 미국 '마린원' 헬기 동승 후
'요코스카 주일미군 해군기지' 방문
 
원자력 항공모함 'USS 조지 워싱턴' 호 도착

 

 

 






 

트럼프曰
"우리는 전설적인 항공모함에 탑승했다"
"태평양에서 평화와 안정의 토대 마련"
"전쟁을 한다면 우리가 이길 것"
 
 
다카이치曰
"미국의 결의를 이어받아, 일본은 인도태평양을 
자유로운 지역평화의 초석으로 삼겠다"
 
 
 




 

일본 재계인사들과 저녁 만찬
 
 
트럼프曰
"여러분들이 든든한 미국의 지원군이 될것"
"장관들과 대화가 안되면, 내게 직접 전화하라"
"도요타도 미국전역에 공장을 추가 설립할 것"
 
 
 


 
일본이 투자 해야하는 곳은
'미국 투자위원회가 전적'으로 담당한다
 
(+)
도요타,히타치,도시바,파나소닉,미쓰비시,소프트뱅크
 
21가지 대미투자 목표(5500억불중 4000억불 규모)
주로 조선업/에너지/전력인프라/SMR(소형원자로) 등
 
 
 

 





 

 

(+)주관적 코멘트

 

꽤 끈끈해 보였던 '미-일 관계'

 

분위기가 좋아보였던 이번 '트럼프 방일'은 어쩌면

일본은 그만큼 댓가를 치뤘기 때문이 아닐까?

 

 

어찌됐든, 트럼프는 오늘(29일) 한국으로 온다
 

 

 


드가쥬아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당근마켓에 올라온 주방용 저울
    584 1시간전
  • 의사쌤을 오빠라 부른 아이의 최후
    535 1시간전
  • 싱글벙글 트럼프 경주 샤라웃
    577 1시간전
  • 진주시 새 마스코트 특징
    519 1시간전
  • 글로벌 주요 테크 기업 직원당 매출 순위
    510 1시간전
  • 자폐아가 몰래 녹음기를 숨긴 사건
    528 2시간전
  • 런던 베이글 뮤지엄 리뷰에 남겨진 명언
    520 2시간전
  • 회사 입사했는데 분위기가 이상함
    578 2시간전
  • 친척 중에 범죄자 있어?
    516 2시간전
  • 중고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 근황 
    575 2시간전
  • 한국에는 쓸만한 2인칭 대명사가 없다 
    503 2시간전
  • 젠슨황 연설 끝난 후 엔비디아 근황 ㄷㄷ
    591 2시간전
  • 다음 세명중 누가 한국인일까 
    558 2시간전
  • 1:5 싸움의 현실과 이상 
    533 2시간전
  • 1 토시로 4,200P
  • 2 슈슈 600P
  • 3 리븐 500P
  • 4 야호 300P
  • 5 나유니 300P
  • 6 구너 10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