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가장 아름다운 곳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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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라
가지마라
아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고 넓은 대륙인 아프리카는 3,030만km²에 걸쳐 다양한 기후와 생태대를 품고 있으며, 독특한 동식물이 장식하는 장엄한 풍경으로 가득하다. 남쪽 끝의 테이블 산에서 북쪽 나일강 삼각주까지, 칼라하리·나미브·사하라의 사막과 콩고의 습지와 우림까지, 이 대륙은 세계에서 가장 경이롭고 매혹적인 절경을 품고 있다. 이 가운데에는 공식적으로 ‘아프리카 7대 자연 경관’으로 지정된 곳도 있고, 아직 덜 알려졌지만, 그 자체로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숨은 보석들도 있다.
1. 킬리만자로산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은 아프리카 사바나에서 멋진 배경을 형성합니다.
2. 빅토리아 폭포 (잠비아·짐바브웨)
짐바브웨와 잠비아 국경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
잠베지 강이 떨어지며, 형성된 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장대한 폭포다. 토착 언어로 ‘우레와 같은 연기’를 뜻하는 이름을 가진 이 폭포는 매년 약 1천만㎥의 물이 초당 쏟아져 내리며, 천둥 같은 물보라를 일으킨다. 모험가들은 폭포 끝에 위치한 ‘데빌스 풀’에서 아찔한 수영을 즐기기도 한다.
3. 나일강
이집트를 흐르는 나일강
4. 테이블 산 (남아프리카공화국)
북쪽에서 바라본 테이블 산의 전망
5. 응고롱고로 분화구 (탄자니아)
위성 영상 공사를 통해 우주에서 본 응고롱고로 분화구(또는 칼데라)의 엄청난 크기
6. 오카방고 삼각주 (보츠와나)
오카방고 델타 습지
7. 나미브 사막 (나미비아)
나미브 사막의 외로운 오릭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 중 하나로 평가받는 나미브는 나미비아 전 해안을 따라 남아공과 앙골라까지 이어진다. 최대 300m 높이, 32km 길이에 달하는 초거대 사구와 철분이 많아 붉게 빛나는 모래가 특징이다. 매일 아침 해안에 깔리는 짙은 안개와 ‘스켈레톤 코스트’의 난파선, 그리고 웰위치아 같은 특이한 식물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이 세상 같지 않은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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