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데이터센터의 어두운 면을 취재한 영상 

댓글 0 조회   583 4시간전

 

최근 AI 등으로 급증하기 시작한 데이터센터에 대해 취재를 하기위해 일단 통계를 내보려고하니

 

정부에는 아직 통계가 없고 기업들은 기밀이라며 정보를 안 줌

 

 

하지만 데이터센터는 대부분 예비 발전기가 필요하다는 점에 주목.

 

예비 발전기를 설치하려면 환경관련 허가를 받아야하고

그 허가 난 거는 받아볼 수 있어서 한땀한땀 조사해 소유자를 알아내서, 통계 지도를 만듦

 

 

데이터센터 입지조건은 뻔해서 전기많고 물 많고 땅값 싸고 세금도 덜 내는데로 몰린다고 함

 

문제를 그런 좋은 땅은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인데

정부가 토지용도를 주거지에서 산업단지로 용도변경해버림

 

 

 

그 결과 물맑고 공기좋은 동네가 데이터센터 공조 시스템 때문에

새 소리가 묻힐 정도로 공랭기가 웅웅거리는 소리를 24시간 365일 들어야함

 

(윗짤은 공랭기 소리, 아랫짤은 새 소리 크기)

 

 

 

그렇다고 입지조건이 좀 부족해도 사람없는 땅으로 가면 

지하수를 파내고 써버려서 농부들이 들고 일어섬

 

 

 

데이터센터는 앞으로 더 많이 생길게 뻔해서 막을수 없을수도 있다고하며

 

이에대한 기업대변인 의견도 보여주긴 하는데

법적으로 문제 없지만 노력하겠다 이 정도 수준의 형식적인 코멘트

 

 

해당 내용이 취재되자 AI가 어중간한 상업용 AI수준으로 발전이 멈춰버리면

AI발 아포칼립스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을수도 있겠다는 반응.

 

 

실제로 과학자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미래가 AI가 획기적으로 세상을 바꾸는게 아니라

어중간한 수준에서 발전이 멈추는거라고 하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