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 한국군 최고 포토제닉 사진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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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20:19
작성자 :
네이마르로

해병중의 해병인 월남전 해병대 청룡부대 중에서도,
다시 최고를 선발하여 만든 특공중대(현 수색중대)의 1,2 소대장.
(왼쪽 특공중대 2소대장 김무일 중위, 오른쪽 1소대장 서정호 중위)
두 사람은 베트남전 소대장 복무후 귀국하여, 재계에서도 굵은 족적을 남겼는데
서정호님은 삼양식품 대표이사를 역임, 김무일님은 현대제철 부회장을 역임하였음.
- 김무일 약력 -
1943년 중국 심양(만주)에서 태어나 해방 후, 서울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법정대 법률학과와 연세대 경영대학원 경제과를 수료한 후 66년 3월 해간35기로 해병대 입대.
해병학교와 기초반 과정을 이수 하고 김포·강화지구의 전방소대장 근무를 마친 후, 파월 청룡부대 특공중대 2소대장으로 수없이 많은 사선을 넘나들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