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일본 총리로 펀쿨섹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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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작성자 :
더한마음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자민당은 온건보수 노선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고 발언
사실상 강경보수 성향인 다카이치를 비토하는 발언
자민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공명당
공명당의 사이토 테츠오 대표는 9일
'보수 중도 노선으로, 우리의 이념에 맞는 분이 아니면 당연히 연립 정권을 짤 수 없다'
라고 발언
이에 공명당 관계자 역시
'타카이치씨가 수상으로서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면, 외교관계가 악화되기에 이쪽을 지지하긴 어렵다'
라고 발언했다는 산케이신문 보도가 나옴
또, 니혼 테레비 보도에 따르면
이시바가 본인을 계승할 주자는
고이즈미라고 주변에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고
타카이치가
총재 선거 추천인을
아직 다 못채웠다고도 함
추가로 자민당 내 3대 파벌의 수장인
기시다, 스가, 아소다로가 모두
고이즈미를 지지하기로 합의했다는 내용도 나오는 중
= 결론 펀쿨섹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연소 총리로 매우 유력해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