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조지아 사태, 원만히 해결될 전망(美 국무부 개입) 

현대 조지아 사태, 원만히 해결될 전망(美 국무부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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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가자가자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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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rank noted some of the workers may have been contractors or subcontractors. A Hyundai spokesperson told CNN he does not believe anyone arrested was a direct employee of Hyundai Motor Company.

“We are reviewing our processes to ensure that all parties working on our projects maintain the same high standards of legal compliance that we demand of ourselves. This includes thorough vetting of employment practices by contractors and subcontractors,” the company said in a statement Friday night, adding, “Hyundai has zero tolerance for those who don’t follow the law.”

Being undocumented in the United States, whether by crossing the border without authorization or overstaying a visa, is typically considered a civil violation rather than a criminal offense. Employers across the US rely on the federal E-Verify system, launched more than 20 years ago, to check the legal work eligibility of new hires. However, officials in the Trump administration criticized the system for being unreliable, without putting forward a more effective altern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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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토안보부 "체포된 직원들 중 일부는 하청업체 직원들로 여겨짐." (개인적으로 대다수가 하청업체 직원으로 판단됨)

-현대 "우리는 미국법에 어긋나는 직원 고용 및 파견 안 한다. 하청 업체 직원들에게도 관련 사항 준수 여부를 파악할 것."

-무비자 입국 또는 비자 만료시한 초과한 채 체류한 경우, 또는 체류조건에 어긋나는 비자로 일할 경우 범죄가 아닌 시민위반(민사상 위반)으로 간주됨.

-사건 발생 후 엘리슨 후커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이 박윤주 외교부 차관에게 먼저 전화해 관련 사항 논의. 후커는 미국 정부의 한반도, 특히 북핵 관련 전문가로 과거 아산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한 경험도 있는 한국통.

-미국 국토안보부는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지켰다"며 자신들의 성과를 대대적으로 자랑하고 있지만 한국 측의 격렬한 반응과 중간에 낀 국무부 빛 상무부 등 미국 정부의 또 다른 한 축의 난감한 입장을 감안할 때 머지 않아 원만히 해결될 것으로 보임(개인적 의견).

-아무리 급해도 미국 비자 규정 여겨가면서 강제로 인력 투입시킨 현대 및 LG 임원들이 이번 사태의 핵심 원인. 이들에게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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