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타이타닉호 생존자가 야구 경기를 싫어했던 이유 

어느 타이타닉호 생존자가 야구 경기를 싫어했던 이유 
댓글 0 조회   510

작성자 : 가비슈포댄서
게시글 보기

1752103203457401.png


1912년 4월 15일 RMS 타이타닉 침몰사고 당시 9살이었던 프랭크 존 윌리엄 골드스미스 Jr(Frank John William Goldsmith Jr.)라는 생존자는 어머니와 구명보트에 타 생존했지만 사고에서 아버지와 지인들을 잃었다.


이후 디트로이트의 야구 경기장 근처로 이사를 갔는데 성인이 되서 자식들이 같이 가자고 졸라도 야구 경기를 싫어해서 차마 가지 못했다고 한다.


1752103203192731.png


홈런을 칠때마다 터지는 수많은 관객들의 환호 소리에서


그날 차가운 바닷물에 빠져서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는 수많은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들렸기 때문..



가비슈포댄서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요즘 구인공고 & 면접 특징
    549 3시간전
  • 사귄 지 2개월 된 커플 여행이 파토난 이유
    529 3시간전
  • 실시간 계속 파묘되는 네이버 작가들 
    549 3시간전
  • 워터밤 하지말자는 일침
    559 4시간전
  • 165cm 80kg인데 적정체중 소리 들은 여자
    506 4시간전
  • 70평대 타워펠리스 위엄
    556 4시간전
  • 10살 아이 수박 씨 발라주는 논란
    576 4시간전
  • 얼공 전까진 꽤나 인기있던 원피스 남캐
    517 4시간전
  • SRT 일장기 관련 사과문
    578 4시간전
  • 현재 더쿠에서 난리난 유튜브 영상 
    506 4시간전
  • 블리자드 오버워치 고인물 근황
    544 4시간전
  • 1 슈슈 600P
  • 2 리븐 500P
  • 3 야호 300P
  • 4 나유니 30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