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없다면서, 머리는 이쁘게 묶었네?" 댓글 0 조회 558 06.24 18:50 작성자 : 강승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아빠 사업이 망해서 엄마가 돈벌러 가시고 떨어져살게됨 연천이라는 작은 마을에 한 학년에 한 학급인 학교로 감 자기 자식 데리러 온 아주머니 머리를 야무지게 묶은 애를 보더니 너는 머리를 누가 묶어주는거야? 엄마도 없다면서 누가 이렇게 머리를 이쁘게 묶어줬어? 10살이라 아무말도 못하고 엄마 있는데 떨어져 사는거라고 외침 트라우마가 된 기억 알고보니까 학교선생님이 가정방문하면서 걔네 집가서 말했다고함...ㅎ 00이 엄마 없다고.. + 나중에 엄마 학교오셔서 진짜로 엄마 있다고 다 보여줬다고함! 강승님의 최신 글 08.19 일본 마트에서 파는 꽃게 신선도 ㄷㄷ 08.19 윈도우11 사용자들 필독해야할 긴급 이슈 발생했음 08.19 국립중앙박물관이 입장료를 받지 않는 이유 08.19 갑자기 어떤 분이 저보고 밖에 나가지 말래요 (+후기) 08.19 신입사원인데 사직서 쓰게 생김 08.19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 타는 가오충들 필수 시청 짤 08.19 뇌손상 온 사람들이 많다는 한국 근황 08.19 라떼들사이에서도 나뉘는것 08.19 운전 중 스윗하게 커피 나눠 주려는 할배 08.19 아빠가 너무 똑똑해서 울었던 디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