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쌀값 정상화 시킨 펀쿨섹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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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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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수11

2,000엔 목표로 비축미 무제한 방출한다고 선언하자
비축미 2,200엔 언저리에 싹 쓸어가고 안 풀던 농협이 쌀 풀기 시작해서
4-5천엔 언저리던 쌀들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데
곧 있으면 7월에 선거라
여당 민심회복 꼴 보기 싫었던 야당 당대표 인사들이 출동해서 공격하기 시작함
쌀값이 바나나 후려치기 판매도 아닌데
2000엔에 판매한다는게 그게 진짜 적정가격인가?
지금 물가, 자재, 인건비등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
이 2000엔이라는 가격은 생산자에게 있어서는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오래된 비축미를 방출하는것이기 때문에 오래된 비축미를 매입하는 가격으로는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비축미가 전 국민에 골고루 퍼질수 있을지,
즉, 일부 사람들이 모두 사들여 높은 가격으로 되파는
그 우려사항에 대해서도 이미 검토되고 있어서
판매시에 전매를 금지하는 조건을 붙여서 판매하려한다.
그리고 이 전매금지에 대해서 어떤 수단으로 강구할지는 여러 방법을 검토중에 있다.
국민민주당 당대표 타마키
단일품종쌀, 1년, 2년, 3년 묵은쌀이 모두 같은 가격이라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선택지를 늘려가는 것으로 지금 너무 높게 형성되어 있는 4200엔이라는 가격을 안정화 시키려한다.
다양성이 보장되는 시장 환경을 만들고 싶다.
디펜스가 끝난 이후에 기자들이 "비축미는 동물 사료다"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이에 대해서도 의견을 냄
매우 유감스럽다.
설령 그 말이 맞더라도 이렇게 비축미를 풀고 있는 긴급한 상황에서
그러한 발언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생각한다.
라고 평소와 다르게 정공법으로 완벽하게 방어하는 모습을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