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참사 터질 뻔한 독일 근황 ㄷㄷㄷ 댓글 0 조회 533 05.20 11:13 작성자 : 가자가자가자고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1. 기장이 조종하다가 잠시 부기장에게 비행기를 맡기고 화장실에 감. 2. 그 사이에 갑자기 부기장이 기절함 (검사 결과, 발작 장애가 발견됨). 3. 보안문 출입 코드를 눌러도, 인터폰 호출을 해도 연락이 없어 비상 코드를 누르고 겨우 들어감. 부기장은 이후 승객으로 탑승했던 의사에게 응급처치를 받았고, 비행기는 비상 착륙함. 당시 비행기는 약 10분간 조종사 없이 자동 비행 상태였다고 함. 그나마 높은 고도에서 일어난 일이었기에 다행이지, 저고도에서 발생했으면 큰일 날 뻔했음. 가자가자가자고님의 최신 글 08.01 마라탕으로 혈당 실험 해본 약사 08.01 싸구려 입맛들의 특징 08.01 전한길 중대 선언 ㄷㄷㄷ 08.01 당신은 10억을 받게 됩니다 08.01 일본 현지 돈까스 밥 양 08.01 파스타 1인분이 500원 크기 맞지? 08.01 보더콜리 개인기 엄청나네요 ㄷㄷ 08.01 아반떼 풀체인지 상상도 08.01 분위기 지리는 일본 초거대 불상 08.01 더워서 입맛 없을땐 개꿀맛이라는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