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옛 단어를 되살려낸 국내 e스포츠 대사건 댓글 0 조회 573 04.25 21:14 작성자 : 대박노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주작하다라는 단어는 1960년대까지 조금 쓰이다가 이후 아예 안쓰게 되어버린 잊혀진 사어(死語)였는데 e스포츠판에서 우연한 계기(마주작)로 급작스럽게 부활했고 생각보다 반짝이 아니라 현재까지 꾸준히 사용량이 유지되고있는 단어로 발돋움함 문제는 이 사건으로 국립국어원도 매우 놀랐는데, 얘넨 주작이란 단어 부활 이유도 제대로 몰라서 한 지상파 방송국 인터뷰에서 "요즘 젊은 사람들이 옛 단어를 찾아 쓰는 최신 유행 문화가 있는것 같다"고 단단히 오해한 내용으로 인터뷰함 요약 주작하다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단어 대박노님의 최신 글 07.17 누누티비 같은 곳에서 도박 광고 떡칠하는 이유 07.17 아이에게 평생 취미가 생기는 순간 07.17 의외로 주인을 알아보고 반기는 새 07.17 3초 빨라서 목숨 건지는 소름돋는 사고 07.17 카드사 재난지원금 수수료 수익 1967억원 07.17 일본인 가족이 한국 와서 감명 받았다는 것 07.17 원피스 "용버지" 카이도 위상 근황 07.17 안타까운 이별 장면 07.17 삼국지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신기한 인물 07.17 자영업이 진짜 ㅈ같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