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대구에서 유명했다는 225cm 키다리 아저씨

옛날 대구에서 유명했다는 225cm 키다리 아저씨
댓글 0 조회   522

작성자 : 가비슈포댄서
게시글 보기
 
1950년 6.25 전쟁에 참전해 왼쪽 무릎을 다쳤고, 이 때문에 평생을 무릎 통증에 시달리게 되었다. 워낙 키가 크다 보니 목발도 특수 제작된 것을 썼다고 한다.  
 
1968년 대구백화점 개업 당시 큰 키 때문에 백화점 홍보인으로 스카웃되었고 3년 뒤인 1971년 달성공원 개원과 동시에 달성공원의 직원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이후 달성공원의 마스코트가 되었고, 1970 ~ 1990년대에 대구광역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대부분 류기성을 키다리 아저씨라고 부르며 기억하고 있다.







돌아가신뒤 현재에도 이분을 기리고 있다고 함


가비슈포댄서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정보) 최근 핫한 네이버페이 대란 근황.jpg
    523 2시간전
  • 후방) 윤공주 벗방한대ㄱㄱ
    562 2시간전
  • 어디서 이상한걸 배워온 누나
    549 04.17
  • 비상걸린 남편 주머니 물건
    595 04.17
  • 약혐?) 미국 좀비거리 근황 
    582 04.17
  • 은근히 많다는 토마토 취향
    554 04.17
  • 와... 진짜 새우 같은 그림.mp4
    507 04.17
  • 진짜 한문철 TV 레전드 ㄷㄷ
    596 04.17
  • 1 슈슈 600P
  • 2 리븐 500P
  • 3 야호 300P
  • 4 나유니 30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