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부집 딸의 고백을 거절한 한 청년의 이야기 댓글 0 조회 587 03.03 14:46 작성자 : 가지마라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나는 몇 달 더 못 살 것 같소. 그러나 동지들은 서러워 마오. 내가 죽어도 사상은 죽지 않을 것이며 열매를 맺는 날이 올 것이오. 형들은 자중자애하며 출옥한 후 조국의 자주독립과 겨레의 영예를 위해서 지금 가진 그 의지 그 심경으로 매진하기를 바라오. 평생 죄송스럽고 한 되는 것은 노모에 대한 불효가 막심하다는 것이 잊혀지지 않을 뿐이고, 조국의 자주 독립이 오거든 나의 유골을 동지들의 손으로 가져다가 해방된 조국 땅 어디라도 좋으니 묻어주고, 무궁화 꽃 한 송이를 무덤 위에 놓아주기 바라오." 가지마라님의 최신 글 04.21 KBO 띠부씰 참여 안했던 롯데 근황 04.21 씹덕은 돈만 되는 게 아니다 04.21 챗gpt vs 딥시크 오목 배틀 결과 04.21 여자 혼자 등산한다고 한마디한 등산객 04.21 평택 오산 공군기지서 중국인들 ‘무단 촬영’ 적발 04.21 무려 20년동안 매주 딸의 성장을 기록한 영상 04.21 시위 재개한 전장연이 두 번은 못가는 곳 04.21 현재 완전 극과극인 한국 사람들 04.21 일본 광고 카피 04.21 슬램덩크 역대 최고의 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