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소녀. 영국에서 영국 국기 드레스 입었다가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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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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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라
가지마라
영국에서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
영국 소녀가 이런 드레스 입고 다양성 문화의날을 기념하는 학교 행사에서 쫒겨난 사건이 발생..
영국에서 영국 국기를 기념한다고 쫒겨나다니..
https://www.warwickshireworld.com/community/rugby-schoolgirl-punished-for-wearing-union-flag-dress-and-celebrating-british-heritage-at-schools-cultural-day-5223621
관련 이슈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지자 학교에서는 공식적으로 사과..
다양성을 기념하는건 자국에 대해 기념하는것도 포함해야할텐데 영국에서 영국 국기를 기념하고 영국 역사와 전통을 자랑했다고 학교에서 애를 집에 보내다니 좀 어이가 없네.
저 학생이 발표하려 한 내용
다양성의 날에 자국의 역사와 전통에 대한 자랑을 하며 모든 문화를 축하하자.. 지극히 일반적인 의견 같은데 학교측 대응 이해가 안가네
참고로 학교측에서 행사 전 학부모에게 보낸 편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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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측은 학부모에게 보낸 편지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배경, 전통, 유산에 대한 포용, 이해, 감사를 증진하도록 설계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학생들에게 자신의 국적이나 가문의 전통을 반영하는 복장을 고려해 볼 것을 권장합니다. 이는 학생들이 동료 및 교직원의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훌륭한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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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안내해놓고 영국 문화를 자랑하는 복장을 한 학생을 집으로 돌려보낸 행위라 논란이 생긴 사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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