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듣는 이 소리의 정체는? 궁금했던 새 소리 모음! 

댓글 0 조회   562 7시간전

작성자 : 네이마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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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침에 일어나 밤에 잠들 때까지 하루 일과중 한 번 쯤은 꼭 듣게 되는 새 소리.

그 중에서 우리를 즐겁게, 혹은 빡치게 만드는 여러 새들의 울음 소리에 대해 알아보자!

Q. 산 근처에서 부엉이 같은 소리가 들려요. 

소쩍새

사극 등에서 배경이 밤이 되면 등장하는 단골 울음소리다. 

Q. 소쩍새 울음소리랑 비슷한데 호오 호오~ 하고 울어요.

솔부엉이

눈이 아주 노랗고 땡그란게 특징이다.

Q. 웍헉헉훅~ 하고 4음절로 우는 새는 뭔가요?

검은등뻐꾸기

울음소리가 '홀딱벗고' 로 들린다 하여 홀딱벗고새 라고도 불린다.

Q. 아침마다 밖에서 ㅈㄴ 시끄럽게 빼애액대면서 우는 새는 뭐임?

직박구리

직박구리 소리가 들리면 침대에서 일어나 하루 일과를 시작하도록 하자.

Q. 구구꾹꾹 ~ 구구꾸꾸꾹 ~

멧비둘기

9955로 알려져있는 멧비둘기. 소리가 듣기 좋다.

Q. 녹슨 시소 움직이는 소리, 오래된 문 끼이익 거리는 소리로 우는 새는 뭔가요?

호랑지빠귀

밤에 숲속에서 이 소리를 듣게 되더라도 너무 무서워하지말자.

Q. 모스 부호? 렉걸린 기계마냥 뚜뚜...뚜뚜... 하고 우는 새가 있어요

벙어리뻐꾸기

이름은 벙어리뻐꾸기지만 사실 소리를 낼 수 있다.

Q. 산에서 휘호~ 휘호호~ 하고 우는 새는 뭔가요?

꾀꼬리

닉값 하는 새. 정말 예쁜 목소리로 노래한다.

Q. 이새끼 밤에 계속 딱딱딱딱 거려서 잠을 못자겠음

쏙독새

쏙독독독 하고 운다하여 쏙독새라는 이름이 붙었다.

Q. 쉰 목소리로 계속 빼배뱁 빼뱁 거리는 새

곤줄박이

귀엽게 생긴 외모와 달리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졌다. 

(새 이야기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