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타이타닉호 생존자가 야구 경기를 싫어했던 이유 댓글 0 조회 514 07.10 08:20 작성자 : 가비슈포댄서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1912년 4월 15일 RMS 타이타닉 침몰사고 당시 9살이었던 프랭크 존 윌리엄 골드스미스 Jr(Frank John William Goldsmith Jr.)라는 생존자는 어머니와 구명보트에 타 생존했지만 사고에서 아버지와 지인들을 잃었다.이후 디트로이트의 야구 경기장 근처로 이사를 갔는데 성인이 되서 자식들이 같이 가자고 졸라도 야구 경기를 싫어해서 차마 가지 못했다고 한다.홈런을 칠때마다 터지는 수많은 관객들의 환호 소리에서그날 차가운 바닷물에 빠져서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는 수많은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들렸기 때문.. 가비슈포댄서님의 최신 글 08.24 일요일 오후 4시 결혼식 민폐라고 생각해? 08.24 만화 귀멸의 칼날 탄생 비화 08.24 한미정상회담 망삘인 이유 08.24 일본 여행 음식점 갔을때 개공감 08.24 친구들에게 인육 요리를 대접한 사람 ㄷㄷㄷ 08.24 어느 디씨인의 눈물겨운 함바집 썰 08.24 짱깨 새끼들 니들이 하면 나도 한다 ㅋㅋ 08.24 4대 기획사 연봉 TOP10 08.24 “에비앙 게이트” 터진 프랑스 08.24 전기 자전거에 반려견 매달고 질주해 질식사시킨 미친 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