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로 보는 조선시대 양반의 일상 댓글 0 조회 572 07.10 08:46 작성자 : 대박노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악단을 불러 춤을 감상하는 것은 양반 사회의 기본이었다.배를 타고 강을 유람하며 풍류를 즐기는 양반들, 이들은 주로 경치 좋은 물줄기를 찾아 여행다니며 강가에 배를 띄우고 달을 관람하며 월령체를 읊었다.조선시대의 몇 안되는 자유 연애, 규중에 갇힌 양반 여성과 연인인 양반 남성은 사회적 규약 때문에 보통 심야에 만나 조용한 곳에서 사랑을 나누었다.양반댁을 묘사한 그림, 좌측 하단에 하인 내지 노비도 그려져 있다.기방에 들러 노는 양반들을 묘사한 그림, 당시의 기방은 그저 성매매의 장소가 아닌 양반들끼리 학문을 나누는 사회적 교류의 장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대박노님의 최신 글 08.24 일요일 오후 4시 결혼식 민폐라고 생각해? 08.24 만화 귀멸의 칼날 탄생 비화 08.24 한미정상회담 망삘인 이유 08.24 일본 여행 음식점 갔을때 개공감 08.24 친구들에게 인육 요리를 대접한 사람 ㄷㄷㄷ 08.24 어느 디씨인의 눈물겨운 함바집 썰 08.24 짱깨 새끼들 니들이 하면 나도 한다 ㅋㅋ 08.24 4대 기획사 연봉 TOP10 08.24 “에비앙 게이트” 터진 프랑스 08.24 전기 자전거에 반려견 매달고 질주해 질식사시킨 미친 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