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어부 살인사건 오종근 감옥에서 사망 댓글 0 조회 525 06.29 14:04 작성자 : 돌잔치앤가반나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오종근의 장남은 충격을 받고 괴로워하다가 사건 발생으로부터 1년 후인 2008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아들의 소식을 듣고 오종근은 “큰아들이 왜요?”라고 물었다고 한다. 얼마 안 가 아내도 도망치듯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곱창집을 운영하던 딸네 집으로 갔다. 2남 5녀의 자식들 중 유일하게 보성에 살던 딸은 언론이 찾아가자 “아버지고 뭐고, 그런 짓을 한 사람과 난 상관이 없다. 이젠 모르는 사람”이라면서 “큰아들도 사건 나고 바로 죽어버렸다”고 소리치는 등 남은 가족에게도 완전히 버림받았다. 돌잔치앤가반나님의 최신 글 08.21 고양이의 긴급한 하루 08.21 마지막 우정여행 08.21 무려 1억짜리 그림 그리기 08.21 육아를 템빨로 커버하는데 한계가 있는 이유 08.21 42살 돌싱남인데 제가 까다로운 걸까요? 08.21 손이 큰 여직원 08.21 북한의 일본어 수업과 교육 08.21 요즘 미국에서 정복되고 있다는 질병 08.21 요즘 부산이 뜨는 이유 08.21 밤맛 해태과자 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