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없다면서, 머리는 이쁘게 묶었네?" 댓글 0 조회 559 06.24 18:50 작성자 : 강승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아빠 사업이 망해서 엄마가 돈벌러 가시고 떨어져살게됨 연천이라는 작은 마을에 한 학년에 한 학급인 학교로 감 자기 자식 데리러 온 아주머니 머리를 야무지게 묶은 애를 보더니 너는 머리를 누가 묶어주는거야? 엄마도 없다면서 누가 이렇게 머리를 이쁘게 묶어줬어? 10살이라 아무말도 못하고 엄마 있는데 떨어져 사는거라고 외침 트라우마가 된 기억 알고보니까 학교선생님이 가정방문하면서 걔네 집가서 말했다고함...ㅎ 00이 엄마 없다고.. + 나중에 엄마 학교오셔서 진짜로 엄마 있다고 다 보여줬다고함! 강승님의 최신 글 08.19 부모 센스가 부족하다 vs 심부름 시킬 때는 정확히 지시해라 08.19 축의금 5만원 내고 욕 먹었는데 내잘못? 08.19 전자과 아빠가 있으면 생기는 일 08.19 "인법 가슴 & 거기 만지기" 08.19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작업자랑 사고나서 7명 사상 08.19 찐자매 인증 케이크 08.19 중소기업 PC 유지보수 직원 08.19 귀멸의 칼날이 애니빨이라고 불리는 이유 08.19 인간을 엿 먹이기 시작한 AI 08.19 이재모피자 때문에 싸운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