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독일군의 현실 

현재 독일군의 현실 
댓글 0 조회   508

작성자 : 가지마라
게시글 보기


 

2023년 독일 국방부 장관은 직설적으로 "이대로가면 독일군 현대화는 반세기는 걸린다"고 발언함

 

 



숄츠 총리가 약속한 '1000억 유로 규모의 특별기금'은 비효율적인 관료주의와 잘못된 시스템덕에 독일연방군의 군사력에 큰 도움을 주지 않았음.

 

 

독일의 목표는 '20만명 규모의 연방군'이지만 실상은 18만명 규모에 머무르고 있음.

 

심지어 신병의 25%가 6개월안에 군대에서 이탈함

 

 

 



 

 

보병전투차의 가동률은 30%, 타이거 공격헬기는 25% 수준임. 탄약 비축량도 한심한 수준이고 전면전이 벌어진다면 일주일도 못 쓸 물량임.

 

 





모병 기피는 심해지고 있고, 그렇다고 징병제를 되살리자니 정치적 리스크가 너무 큼. 

 

레오파르트 전차와 PzH2000 자주포 등으로 '정예 강군'으로 평가받던 독일 연방군은 이제 이미지만 남았고 실질 전투력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띄우는 형국임. 

 


가지마라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임산부석 그냥 폐지했으면 좋겠어요
    536 1시간전
  • 유도장가면 제일 무서운 체형
    531 1시간전
  • 강원랜드 카지노 대기줄 근황
    583 1시간전
  • 미쳐버린 일본 날씨 근황
    519 2시간전
  • 1300일만에 용과 꽃 피운 드루이드 ㄷㄷ
    581 2시간전
  • 삼성·LG, 中 OLED 특허 침해 배후 = 애플 
    540 2시간전
  • 이스라엘, 이란 아라크 핵시설 공격” 
    558 2시간전
  • 일본인 여자친구의 무서움
    527 3시간전
  • 한국이 더 덥다해서 빡친 대만녀
    503 3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