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만 있는 특수한 아나운서 댓글 0 조회 538 06.07 14:46 작성자 : 관셈보살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북한 방송원은 TV나 라디오에만 나오는 중앙방송원 뿐 아니라각 시도는 물론 농장/회사/관공서에 ‘예술선전단’이 있어 방송원들이 다수 포진해 있습니다. 출근길에 직장인들의 사기를 고취시키고업무시간 중 회사, 공장, 농장, 광산, 건설현장 등에서 계속 노래하고 당의 구호를 외치벼 선전선동을 하는 것이 주 임무죠. 중국이나 베트남 등 타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거의 사라졌으나북한은 여전히 새마을운동식 주민들의 사기고취로 생산량을 늘리려는 구조이기 때문에 여전히 건재합니다. 탈북자들 왈 출근길에 저거 듣고 있으면 열받는다고;; 관셈보살님의 최신 글 06.08 ㅎㅂ) 권은비 일본 공연중 꼭노 06.07 후라이드랑 양념 나온 교촌치킨 06.07 회사에서 회의하다가 개털린 디시인 06.07 모두가 이해하는 호불호 없는 문신 06.07 한국의 부동산 현재 상황 06.07 여고생 집단폭행.. 집행유예 받은 이유 06.07 일본의 19세 이상 필수 단어 06.07 은근히 정확하다는 아재 판독기 06.07 딸의 그림대로 도시락을 싸준 아빠 06.07 1945년, 미국 잠수함과 접선하는 한국 전통 선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