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참사 터질 뻔한 독일 근황 ㄷㄷㄷ 댓글 0 조회 531 05.20 11:13 작성자 : 가자가자가자고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1. 기장이 조종하다가 잠시 부기장에게 비행기를 맡기고 화장실에 감. 2. 그 사이에 갑자기 부기장이 기절함 (검사 결과, 발작 장애가 발견됨). 3. 보안문 출입 코드를 눌러도, 인터폰 호출을 해도 연락이 없어 비상 코드를 누르고 겨우 들어감. 부기장은 이후 승객으로 탑승했던 의사에게 응급처치를 받았고, 비행기는 비상 착륙함. 당시 비행기는 약 10분간 조종사 없이 자동 비행 상태였다고 함. 그나마 높은 고도에서 일어난 일이었기에 다행이지, 저고도에서 발생했으면 큰일 날 뻔했음. 가자가자가자고님의 최신 글 05.20 락스 끓이다가 깜빡해서 거실이 증기로 가득 찼어요 05.20 엘리트 여대생이 60대 할배와 마약 성관계 05.20 전문가한테 헤어 컨설팅 받은 여자 05.20 (혐 주의) 어제 대만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05.20 현지인피셜 르완다 여행하기 좋은 국가 05.20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존재가 의문스러운 주 05.20 경주월드 새로생기는 신개념 대관람차 05.20 일론 머스크가 X에 게시한 글이라고 함 05.20 당근에서 같이 싸워주실 분 구하는 사람 05.20 상상만 하던걸 실제로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