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코스프레를 한 성녀 

성녀 코스프레를 한 성녀 
댓글 0 조회   538

작성자 : 관셈보살
게시글 보기

1746953566744345.png

1746953566335570.png


잔 다르크 차림을 한 성 테레즈 드 리지외 (St. Thérèse de Lisieux, 1873-1897). 리지외의 데레사라고도 함.


1746953566021847.png


프랑스 맨발의 카르멜회 수녀였으며, "예수의 작은 꽃"이라는 별명으로 오늘날 신자들 사이에서 널리 존경받는 성인들 가운데 하나인데, 거창한것보다는 누구나 실천 가능한 소박한 믿음과 선행을 중시한게 교황 포함 많은 사람들에게 와닿았다고 함.


잔 다르크를 정말로 좋아했다고 하며 연극과 노래도 작성함. 언제는 저 사진을 어느 무신론자가 공개적으로 조롱하는데 써먹어서 말년에 정신적인 상처를 겪었다고 함.


엄밀히 말해서 아직 잔 다르크가 시성된 시점은 아니었으나 나중에는 둘다 각각 1920년과 1925년에 가톨릭 성인이 됨.



관셈보살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남자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서프라이즈
    581 1시간전
  • 지브리 필터 대참사 ㅋㅋㅋㅋ
    553 1시간전
  • 집앞 텃밭에서 불륜현장을 발견한 일본인 
    598 1시간전
  • 낮은 지능으로 의심되는 쓰레드 유저의 글 
    561 1시간전
  • 극대노..6번째 음주운전 선처없다
    551 1시간전
  • 제 생일날 풀메이크업 하고 출근한 여직원 
    500 1시간전
  • 현재 난리난 제주도 상황 ㄷㄷㄷ 
    523 1시간전
  • 말기 암 아빠의 마지막 여행
    579 1시간전
  • 직장인들이 퇴사하는 81% 이유 
    521 3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