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세대 판타지 작가들 근황

한국 1세대 판타지 작가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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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갓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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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

 

드래곤라자, 눈마새, 피마새 등 명작들을 쓴걸로 유명함.

 

현재는 가끔 단편을 쓰는정도고 장편은 쓰지 않는상태.

 

인세 수입과 관련 파생 미디어들을 합치면 수십억은 될거라 예상됨

 

 

 



홍정훈.

 

대표작은 월야환담, 더로그, 비상하는 매 등등.

 

한창 종이책을 쓰다가 웹소설 시대가 와서도 꾸준히 쓰는 케이스인데 종이책 시절에 비해 기량이 하락했다는 평을 듣고 있음

 

최신작은 놀랍게도 로맨스판타지 세계관임

 

 

 



전민희.

 

대표작은 룬의 아이들, 태양의 탑, 아키에이지 소설 등등.

 

룬의 아이들 블러디드를 연재하고 있으나 분량이 타 소설에 비해 매우 적다는 평을 듣고 있음.

 

 

 



김정률.

 

대표작은 다크메이지, 하프블러드, 트루베니아 연대기, 마왕 데이몬 등등.

 

대여점 시절에는 나름 이름을 날리고 실제로 몇십만부나 팔렸지만 마왕 데이몬을 너무 거하게 말아먹는 바람에 사실상 강제 은퇴당함. 마왕 데이몬 이후 소식이 없음.

 

 

 

 

 



김철곤.

 

대표작은 드래곤 레이디, SKT, SKT 2부.

 

그 유명한 알테어 NTR 사건의 주인공으로, 2012년에 SKT 2부 3권을 출간하고 10년 넘게 소식이 없다가 2부를 집필중이라고 밝힘. 암에 걸린 상태라고함.

 

 



전동조.

 

대표작은 묵향.

 

위에서 소개한 다른 작가들과 다르게 딱 한작품만 썼지만 그 한작품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유명 작가로 자리잡게 된 경우.

 

하지만 주인공이 2페이지만에 썰려 죽고 정작 최종보스는 주인공 아빠가 죽이는 막장 전개에 4부부터 스토리 진행 속도가 극악이 되어 평이 안좋음.

 

단행본만 300만부가 팔렸다고하니 돈은 엄청 벌었을듯.

 

느리긴 하지만 연재는 계속하고있음.

 

 

 



검류혼.

 

묵향과 비슷하게 한작품만 썼는데 그게 대박터진 경우

 

하지만 2년에 1권씩이라도 쓰는 묵향과 다르게 검류혼은 10년 넘게 연재를 아예 안하고 있음

 

일단 웹툰 작가 말로는 검류혼한테 원작의 결말까지 대략적인 스토리라인을 들었다고함

 

 

 



용대운.

 

대표작은 태극문 독보건곤 군림천하 등등

 

군림천하가 상상이상으로 히트했지만 연중을 자주해서 민심이 별로였음

 

벌써 4년째 연재중지 상태인데 몇달전에 공지로 올해 하반기에 복귀할거라는 소식을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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