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만에 아이템 가치가 -65% 떡락한 로스트아크
댓글
0
조회
607
04.15 20:16
작성자 :
공룡

현재 로스트아크의 재화 가치는 끝도 없이 추락 중인데 사람들이 그 이유에 대해서 꼽는걸로
1.과금 요소가 있는 게임인데도 리셋을 가지는 게임 구조 때문에 사람들이 스펙업을 하지 않음
2.게임 경제를 망치는 살인적인 패키지 연속 출시로 인해 계속해서 아이템 가치 하락
3.여러 운영적인 문제와 이슈로 인한 유저들의 대거 이탈과 그로 인해 접은 유저 물량 폭발, 패닉셀
같은 이유로 인해 현재 3달만에 아이템의 가치가 -65% 감소
시즌 초기화 리셋 리스크 때문에 현금 3억 쓴 계정은 9개월 만에 계정 레벨 가치가 -99.98% 떡락해 5만원 수준의 레벨과 동급 가치가 되었고 (예시로 든 3억원 계정의 무기를 현재 시즌에 사용하려면 5만원의 수백배 되는 비용을 더 사용해야 함)
하루에 -3%씩 빠져서 위에 1869만원 잃었다고 한 사람은 이틀만에 -100만원 더 감가 되는 등
아이템 가치가 바닥 없이 끝을 모르고 떨어져 현재 로스트아크는
하루하루 가격이 떨어져 쉬지 않고 일간, 주간 퀘스트(숙제)를 해서 인게임 재화를 버는 것보다 하루 빨리 아이템을 팔고 접었다가 시세 차익으로 다시 사는게 수십배 효율이 좋아 게임을 접지 않은 사람 < 접었다가 다시 산 사람 되어
"숙제를 하는 것이 의미가 사라져버린 게임"이 되어버림
공룡님의 최신 글
- 07.13 어릴 때 구출돼서 지금껏 젖소들이랑 함께 자란 호랑이
- 07.13 보자마자 욕 나오는 제주도 우도 상황 ㄷㄷㄷ
- 07.13 "남편이 실수로 타이레놀을 삼켰는데 어쩌죠?"
- 07.13 위구르 탄압 만화 작가가 평소에 말하고 다니던 발언
- 07.13 영국 여자 교도소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
- 07.13 50대 경찰 간부가 10대 여중생 마구 폭행한 이유
- 07.13 싱글벙글 도로 위 직찍 모음
- 07.13 중국에서 롤 인기가 죽고 새로운 게임이 뜬 이유
- 07.13 반포 최고가 아파트의 주민들 수준
- 07.13 일본 길거리 외관이 한국보다 예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