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대구에서 유명했다는 225cm 키다리 아저씨 댓글 0 조회 526 04.09 18:58 작성자 : 가비슈포댄서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1950년 6.25 전쟁에 참전해 왼쪽 무릎을 다쳤고, 이 때문에 평생을 무릎 통증에 시달리게 되었다. 워낙 키가 크다 보니 목발도 특수 제작된 것을 썼다고 한다. 1968년 대구백화점 개업 당시 큰 키 때문에 백화점 홍보인으로 스카웃되었고 3년 뒤인 1971년 달성공원 개원과 동시에 달성공원의 직원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이후 달성공원의 마스코트가 되었고, 1970 ~ 1990년대에 대구광역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대부분 류기성을 키다리 아저씨라고 부르며 기억하고 있다. 돌아가신뒤 현재에도 이분을 기리고 있다고 함 가비슈포댄서님의 최신 글 07.09 살 찌는데 직빵인거 빵이다 vs 떡이다 07.09 한의원에서 개망신 당한 사람 07.09 새우깡 새로운 맛 떴다 ㄷㄷ 07.09 강원도 된장인데 왜 중국에서 오냐고 항의가 들어오는 이유 07.09 갤럭시Z 플립 디자인 변천사 07.09 잔인한 아쿠아리움 아이스크림 07.09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가 새로 만든 채팅앱 07.09 싱글벙글 호텔과 모텔의 차이점 07.09 한달 사이에 신입 4명이 퇴사했는데 퇴사사유가 07.09 남성들의 양산 사용하는게 급증했다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