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대구에서 유명했다는 225cm 키다리 아저씨 댓글 0 조회 525 04.09 18:58 작성자 : 가비슈포댄서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1950년 6.25 전쟁에 참전해 왼쪽 무릎을 다쳤고, 이 때문에 평생을 무릎 통증에 시달리게 되었다. 워낙 키가 크다 보니 목발도 특수 제작된 것을 썼다고 한다. 1968년 대구백화점 개업 당시 큰 키 때문에 백화점 홍보인으로 스카웃되었고 3년 뒤인 1971년 달성공원 개원과 동시에 달성공원의 직원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이후 달성공원의 마스코트가 되었고, 1970 ~ 1990년대에 대구광역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대부분 류기성을 키다리 아저씨라고 부르며 기억하고 있다. 돌아가신뒤 현재에도 이분을 기리고 있다고 함 가비슈포댄서님의 최신 글 07.09 조합한테서 삥뜯으려는 캣맘과 편들어주는 보건소 직원 07.09 한국 여성 대부분은 트랜스젠더 반대 07.09 지금봐도 굉장한 청나라시대 예술품들 07.09 트럼프 관세 새로운 소식 07.09 새벽에 소가 울어 뛰쳐나온 주인 07.09 한국 로컬을 여행한 일본인 07.09 홈트 시작한 와이프 ㄷㄷ 07.09 우리집 상속 어찌 생각해? 07.09 여직원 블라우스 떄문에 휴일에도 출근한 부장님 07.09 채상병사건 박정훈 대령 특검 항소 취하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