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있냐?" 허벅지 "슬쩍"…백종원 더본 임원, 여성에 "술자리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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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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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셈보살

백종원 요리연구가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에서 한 임원이 면접을 가장해 여성 지원자를 술자리에 불러 논란이다.
지난 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 여성 A 씨는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충남 예산군 '예산상설시장'의 2차 점주 모집 소식에 지인과 함께 지원했다.
A 씨는 서류 접수 후 정식 면접을 본 뒤 결과를 기다리던 중, 더본코리아 소속 부장이 "2차 면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술자리로 불러냈다고 주장했다. 당시 그는 부장이 직접 부른 자리였기에 거절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해당 술자리에서 부장은 백종원 대표 유튜브에 본인이 등장한 영상을 보여주면서 "합격자 뽑는데 내 역할이 크다. 여기 나온 상인들도 애걸복걸해서 붙여줬다. 전권은 나에게 있다", "내가 백 대표를 직접 만나게 해줄 수 있다" 등 발언을 했다.
또 부장은 인성 검사를 핑계로 "오늘 다른 술자리 있었는데 그 약속 취소하고 여기 온 거니까 나랑 술 마셔줘야 한다"며 술을 권하고 사적인 질문을 이어갔다.
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4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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