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조문? 무슨 벼슬도 아니고"…윤서인, 故 김하늘 양 유가족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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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16:34
작성자 :
더한마음

윤 씨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죽은 애가 참 불쌍하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무슨 벼슬도 아니고"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글과 함께 하늘 양의 아버지 김민규 씨(38) 씨가 가수 장원영, 여야 대표의 조문을 요청했다는 내용과 '하늘이법' 제정을 요구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첨부했다.
윤 씨는 "장원영이 조문을 가는 순간 앞으로 아이가 죽은 많은 부모들은 앞다투어 연예인들을 소환할 듯. 장례식장 난리 나겠다"라고 꼬집기도 했다.
댓글을 통해서는 "그래도 윤석열 오라는 말은 못 하네", "이런 건 꼭 왜 만들고 싶어 할까? 자기 자식 이름으로 된 법이 막 돌아가면 기분 같은 게 좀 나아지나?"라고 말했다.
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89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