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해안절벽서 급수…서북도서 장병 물 태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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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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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가자가자고
				
								
								
							
						
											
					
 가자가자가자고
				
								
								
							
						
서해 최북단, 서해5도에서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은 마실 물이 없어 바닷물을 정수해 마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급수 시설이 대부분 해안 절벽에 위치해 있고, 그마저도 고장이 잦아 위험하고 열악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장병들이 아슬아슬하게 바위를 타고 갑니다.
 무거운 장비를 지고 가느라 몸에 줄을 걸어도 아찔합니다. 
 200여 명의 장병들이 마시고 사용하는 물을 끌어오는 급수 시설 정비를 위해섭니다.
설치된 지 12년이 넘어 고장이 잦은데, 장병들이 직접 수리해야 합니다.
 곧 다가올 겨울에 걱정이 태산입니다.
 [서북도서 ▲▲도 장병/음성변조 : "장갑도 못 낍니다. 왜냐하면 이게 테이핑을 해야 되다 보니까 이 친구 손이 지금 이렇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정수기에서 물 자체가 안 나옴)
어렵게 수리해도 공급되는 물은 턱없이 부족하고 이렇다보니 정수할 물 자체가 모자랍니다.
  
 정수시설도 노후돼 올 상반기에만 물탱크 저장 원수 15곳이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물 부족에 설거지할 물을 아끼려고 식판에 랩을 씌워 밥을 먹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화장실 등 생활 시설 곳곳이 낙후되고 고장 나 대대적인 정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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