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몰랐던 이누야샤와 금강의 로맨스 스토리
댓글
0
조회
547
11.02 22:03
드가쥬아
홀로 사혼의 구슬을 지켜온 무녀 금강
(일본판 이름 키쿄우)
무녀 츠바키에게서 '남자에게 사랑받으면 죽음을 맞이하는 저주'를 받음
비연애주의자 금강은 개의치 않음
평범한 삶을 사는 여자들을 묘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금강
사혼의 구슬을 지키기 위해 매일 요괴와 싸우는 금강
이누야샤를 경계하는 금강
요괴와 싸우던 금강이 쓰러지고
이누야샤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해치지 않고 금강을 돌봐줌
그리고 어느날 이누야사가 사혼의 구슬의 비밀을 알고 빼앗으러 옴
하지만 다른 요괴들처럼 퇴치하지 않고
이누야샤는 살려보냄
금강의 동생도 언니가 왜 이누야샤를 살려두는지 의아해함
어느날 이누야샤가 요괴에게 쫓기던 금강의 동생을 구해주고
금강은 이누야샤와 점점 가까워짐
이누야샤를 다른 요괴들처럼 퇴치하지 않는 이유를 알려주는 금강
서로 선물을 주겠다고 다음 약속을 잡음
뜻밖의 선물을 받고 이누야샤를 속박하려다 그만두는 금강
금강이 처음으로 웃음
연애를 포기했던 언니가 갑자기 화장을 하자 이상하게 보는 동생
이때부터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짐
이젠 화장을 하고 다니는 금강
이제 반요 이누야샤와 함께 요괴를 퇴치하는 동료가됨
한편 금강은 불구가 된 도적 오니구모를 돌봐주고 있었고, 오니구모는 금강에게 욕정을 품음
금강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 위해 요괴에게 영혼을 팔아 새로운 신체를 얻게 된 오니구모
오니구모는 요괴 나라쿠가 되어버림
이누야샤를 사랑하게 된 금강은 사혼의 구슬을 세상에서 없애고 평범한 인간이 되어 같이 살자고 제안
사혼의 구슬을 통해 완전한 요괴가 되길 원했던 꿈을 포기하고 인간이 되어 금강과 같이 살기로 마음먹은 이누야샤
금강을 욕정하던 오니구모(나라쿠)가 질투심에 이를 막으려 함
그리고 이누야샤가 인간이 되기로 한 날
이누야샤로 변장한 오니구모(나라쿠)가 금강을 습격함
이번엔 금강의 모습으로 변장해 이누야샤를 흑화시키는 오니구모
흑화한 이누야샤는 사혼의 구슬을 훔쳐 그냥 요괴가 되기로 함
흑화한 금강에게 화살을 맞는 이누야샤
그래도 차마 이누야샤를 죽일 수 없었던 금강은
죽이지 않고 봉인만 함
이 모든게 사혼의 구슬 때문에 벌어진 비극이라고 생각한 금강은 사혼의 구슬을 가지고 저승으로 감
그런 과정에서도 이누야샤를 죽이지 않은 언니의 마음을 알 수 없는 금강의 동생
50년뒤 한 요괴 무녀가 금강을 좀비로 부활시킴
50년뒤 재회한 둘
이제야 뭔가 일이 꼬였다는 걸 알아챈 이누야샤
칼을 집어던지고 금강을 제압하는 이누야샤
뭔가 오해가 있다는걸 깨달은 둘
이미 금강은 이누야샤를 증오하며 죽었기 때문에
원망으로 혼이 묶여있는 금강은 이누야샤를 밀쳐냄
원한으로 뒤덮인 금강의 혼은 사라지지 않음
갑자기 혼이 빠져나가면서 다시 시체가 되려고 하는 금강
자신의 환생인 가영(카고메)에게서 혼을 뺏기지 않기위해 도망치는 금강
혼을 빼앗기길 거부하고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금강
절벽에서 살아남고 자신의 동생에게 50년동안의 자초지종을 듣고 오해를 푼 금강
그리고 가영이를 죽이려고 하는 금강
그 모습을 이누야샤에게 들킴
이누야샤에게 원망받기 싫은 금강은 거짓말을 함
그리고 계속 마주치면서 오해를 풀어가는 둘
둘 사이의 오해가 모두 풀리고 금강은 나라쿠를 퇴치하려다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됨
마지막에 금강의 혼은 구원받았다고 함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