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글로벌 군수 허브"로 도약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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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셈보살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 전력을 쏟아부은 미국이 미사일 재고 바닥이라는 심각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미국은 장기적으로 생산량을 4배까지 늘리고 싶어 하지만 현재 방위산업 수준으로는 불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
2022년 2월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은 곧 만 4년이 됩니다.
중동의 이스라엘-하마스의 전쟁은 이란과 후티 반군 등 동시다발적인 분쟁으로 커졌습니다.
여기에 제공한 미국 미사일은 거의 소진됐습니다.
미군은 미사일 재고가 40% 이상 줄었다고 파악합니다.
미국은 중국 견제에서 벗어나 본토 방어를 최우선으로 하는 새로운 국방전략을 추진합니다.
동맹국 지원과 본토 방어를 동시에 유지하려면 전례 없는 생산 확대가 불가피합니다.
미 국방부는 주요 방산업체들에 미사일 생산을 2배에서 4배까지 늘리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무기 제조에 필요한 정밀 전자부품은 팬데믹 이후 공급망 병목이 지속되고, 생산 인력은 30% 이상이 퇴직 연령대에 접어든 상태입니다.
현 수준의 인프라로는 공장 교대 근무와 인력확충을 병행해도 2년 안에 두 배 늘리는 것이 한계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입니다.
미국은 이참에 단순한 무기 증산을 넘어 군수산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하고 싶어 합니다.
미국은 신속한 납기와 품질 안정성을 인정받은 한국의 군수 생산 인프라를 활용하고 싶어 합니다.
이렇게 되면 한국은 단순한 무기 수출을 넘어 글로벌 군수 허브로 도약할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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