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팬미팅에서 강제 노역에 가까운 상황 겪은 이수혁

항저우 팬미팅에서 강제 노역에 가까운 상황 겪은 이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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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셈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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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6시간 30분 예정이었던 팬미팅은 주최 측의 과도한 티켓 판매로 12시간까지 연장되었고, 에어컨 고장으로 인한 무더위 속에서 이수혁은 수천 명의 팬에게 쉼 없이 사인을 해주며 탈수 증세까지 보였다.
 
주최 측은 추가로 포스터 500장에 사인을 요구하며 “사인하기 전까지는 중국을 떠날 생각도 하지 마라”는 협박성 발언을 했다고 전해졌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이수혁 1st Fanmeeting in Hangzhou’에 관심을 가져주신 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팬 여러분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언제나 특별하고 소중한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행사 과정에서 발생한 예기치 못한 상황들에 대해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당사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아티스트와, 아티스트를 향한 사랑으로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의 진심이 그 의미를 잃지 않기를 바라며, 십 년 만에 이루어진 이번 만남이 모두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본사는 이번 경험을 계기로 관계자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앞으로는 더 나은 만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미팅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협력사, 스태프 및 주최 측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팬미팅에 참석해 주신 분들뿐 아니라 이수혁 배우를 늘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진심을 소중히 새기며,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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