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민국 군대에서 발생한 충격적이고 어이없는 죽음

최근 대한민국 군대에서 발생한 충격적이고 어이없는 죽음
댓글 0 조회   577

작성자 : 돌잔치앤가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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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으면 평범하게 전역이었던 김도현 일병.

 

제대 앞두고 어머니에게 맛있는거 사 드시라고 사랑한다고 전화도 하고

 

빼빼로 데이 선물도 어머니에게 보냄

 

 

 

 

 

 

 

 

 

 



 

 

근데 군대에서 전화가 오더니

 

아드님이 약간 다쳤는데 크게 다친건 아니니까 호들갑 떨 필요없고 걱정하지 말라고 함.

 

 

 

 

 

 

 

 



 

 

그런데 걱정하지 말라고 한뒤 다음에 온 전화가

 

당신 아들 죽었으니까 ㅈㅅ 하다 이거임

 

 

 

 

 

 

 

 

 



 

 

가보니까 얼마전까지만 해도 안부인사 하던 아들은 시체가 되어있는 어이없는 상황.

 

 

죽은 아들의 몸에는 온갖 멍이 남아있는데

 

기록에는"별다른 특이 소견 없어 미상 처리한다." 고 적혀있음.

 

 

 

 

 

 

 

 

 

 

 



 

 

김도현 일병이 사망한 장소는 35도 비탈의 산길

 

전문가도 이런데서 떨어지면 심각한 외상 당할 수 밖에 없는 곳이라고 할 정도로 가파른곳

 

 

 

 

 

 

 

 

 

 

 





사건 당일

 

장비를 산에 설치하는 훈련을 하러 김도현 일병과 하사 중사들이 차에 타서 현장으로 이동함.

 

 

원래 규정대로라면 하사, 중사, 일반 병사 2명 총 4명이 참여해야 하는 훈련이었음.

 

하지만 책임자는 중사는 "다른 훈련이 있어서 참여할 수 없었다." 면서 대신 원래 훈련 대상이 아닌 운전병을 훈련에 보냄

 

 

 

 

 

 

 

 

 

 

 



 

 

근데 이것도 구라고 

 

조사결과 중사는 그냥 차에 남아서 폰게임 조지고 있었음

 

 

본인은 그냥 차에서 쉬면서 게임하려고 운전병을 본인 대신 보낸것

 

 

 

 

 

 

 

 

 



 

 

한참 가던중 원래 산 오를 인원이 아니었던 운전병은 운동화 신고 가다가 발을 삠.

 

 

운전병은 "발 삐어서 오르기 힘들겠다" 고 말했지만 하사는 걍 닥치고 오르라고 하고 먼저 가버림.

 

 

다리 삔 운전병은 김도현 일병에게 내 짐 좀 들어주라고 부탁하고,

 

 

김도현 일병은 본인 짐 25kg 짜리에 운전병의 12kg 짐을 포함해 총 37kg 짐을 운반하게 됨.

 

 

그래서 25kg 짐을 들고 좀 앞에 가서 내려다두고 다시 뒤로 가서 12kg 짐 들어서 앞에 들어놓고, 그걸 반복하면서 이동함.

 

 

경사가 험한 산에서 그러다가 결국 사고를 당함.

 

 

 

 

 

 

 

 

 

 










 

사고를 당해서 콩팥이 파열되었는데 콩팥 파열은 원만하게 처치하려면 1시간 내에 처리해야하고

 

최소한 4시간 내에는 처리를 해야 하는데 4시간 가까이 되어버리면 늦어버림.

 

 

한시가 급한 상황인데 담당자인 중사는 폰게임 조지느라 현장에도 없고

 

 

전화로 보고 하니까"아 씨 좆됬네" 이러면서

 

일단 응급처리하게 신고부터 해야 하지 않냐 하니까"보고가 먼저다. 소대장에게 보고해라"

 

 

그러면서 자기 책임 될까봐"진짜 안움직여?" 이지랄 하고 있었음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데 

 

 

중사에게 전화하면 위에 전화하라고 하고 여기 전화하면 또 여기 전화하라고 하고 지랄 염병을 함

 

 

 

 

 

 

 

 

 

 



 

 

김일병은 콩팥이 파열되어서 죽어가고 있는데 응급실 가야 될것 같다고 하니까

 

 

하사는 "응급실 가고 싶냐? 야, 나도 가고싶다~" 이지랄함.

 

 

소대장은 보고 받고 "진짜 가지가지하네..." 하고 똥 밞았다는마냥 이야기함.

 

 

 

그러면서 죽어가는 김일병에게 그 순간에도

 

"야 뭐하다가 넘어졌나?"

 

"이게 말이 되냐?"

 

"아직도 못 올라가고 자빠진거냐?" 

 

그 순간까지 따지고 있음.

 

 

 

 

 

 

 

 

 



 

 

 

 

 

죽어가는 사람이 "물 좀 주라" 고 하니까

 

 

 

"아 물줄께 새끼야!"이런 소리까지 함

 

 

 

 

 

 

 

 



 

 

사고 나고 몇십분이 지나서야 119에 전화했는데

 

 

막상 119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하니까 신고자였던 하사는 하루종일 휴대폰으로 보고하며 저지랄만 하니까

 

 

119대원들이 전화통화를 걸어도 계속 통화중만 떠서 위치를 알수가 없음.

 

 

그래서 대원들이 계세요!! 하고 위치 파악하려고 소리지르면서 산을 뒤지면서 겨우 합류함.

 

 

 

그리고 난뒤 소방 헬기로 이송하려고 하니까

 

 

이번에는 또 군대 내부에서 처리한다고 군헬기 보내겠다고 해서

헬기끼리 상공에서 겹칠까봐 현장에 먼저 출동했던 소방헬기는 빠지게됨

 

 

 

 

 

 

 

 

 

 



 

 

 

이윽고 군헬기가 오는데 이때 김일병은 최초 심정지에 빠짐.

 

이런 위급 상황인데 소방헬기 빠지라고 하고 들어온 군헬기는

 

 

 

부상자를 올려보내는 장치가 고장나서 막상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었음

 

결국 시간만 존나게 끌다가 기름 채워야 한다고 이탈하고

 

 

앞서 빠졌던 소방헬기가 다시 진입해서 김일병 태움

 

이때는 이미 늦어버림

 

 

 

 

 

 

 

 

 



 

 

당연히 대한민국 군대의 사과 따윈 없었고 장례식장에도 온적 없고

 

 

당사자에게 "조금만 더 서두룰 수는 없었냐" 하니까

 

대뜸 정색빨고"난 한번도 사리사욕을 위해 군생활 한적 없다." 갑자기 이런 씹소리나 하면서 딴소리함.

 

 

 

 

 

 

 

 

 

 

 



 

 

 

 

당사자들 취재하러 가니까 뒤도 안돌아보고 런함

 

보고 있던 패널들도 저런 씨발새끼들 하는 표정이 됨...

 

 

 

 

 

2024년 11월 말에 발생한 일이지만

 

2025년 8월 지금까지도 당시 관계자들의 공식적인 처분 이런건 밝혀진건 전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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