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H 세워놓고 러시아 질문받은 트럼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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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작성자 :
강승

기사요약
트리플 H는 원래 백악관에 간 이유가, 트럼프가 서명한 ‘대통령 체육·건강·영양 위원회’ 복원 및 확대 행정명령에 함께하기 위해서였으며
심지어 학교 체력장도 부활시키는 행사였다. 하지만 WWE의 레전드는 생각보다 꽤 다른 세계에 발을 들이고 말았다 —
기자들이 갑자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에 대해 트럼프에게 집중 포화를 퍼붓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체력장 얘기하러 왔다가 지정학 리스크 브리핑을 덤으로 받은 꼴이다.
올해 트럼프 기자회견 보면 이런장면이 많다고 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