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브 어스’ 여주, 가장 싫어하는 스타 등극 

댓글 0 조회   524 9시간전

21세 벨라 램지는 현재 헐리우드에서 가장 미움 받는 스타입니다. 소셜 미디어의 검색창에 그녀의 이름인 벨라를 입력하면 대충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그녀에게 가장 심한 증오를 쏟아내는 커뮤니티는 레딧인데 그녀의 모습,감정 표현,행동 숨쉬는 방식까지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벨라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화나게 하는거 같습니다.

원작 시리즈인 비디오 게임속의 엘리와 전혀 닮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파드로 파스칼이 조엘과 전혀 닮지 않았다는 것은 신경 쓰지 않습니다.

벨라에 대한 증오는 동성애 혐오와 잘못된 성별 표기 (참고로 벨라는 논바이너리입니다), 게임 원작에서 엘리역의 모델이였던 에슐리 존슨과 비교하는 모습 등 다양합니다 레딧의 수많은 밈중에는 벨라의 얼굴을 남성이 등장하는 영화 포스터에 합성한 것도 있는데, 이는 최근 라오어 에피소드 중 여자친구인 디나가 임신 소식을 전하자 엘리가 흥분하며 "난 아빠가 될 거야"라고 말하는 장면을 조롱하는 내용입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2가 4월 13일에 방영을 시작한 후, 벨라는 얼마 지나지 않아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깨달았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벨라는 이미 모든 소셜미디어에서 계정을 비활성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악플을 예상했음을 알리며, 지금처럼 트위터와 레딧만 피하면 모든게 완벽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