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고객, 명의 도용으로 5천만원 피해 발생 

SKT 고객, 명의 도용으로 5천만원 피해 발생 
댓글 0 조회   579

작성자 : 대박노
게시글 보기

 

 







 

사건은 4월 22일 발생했습니다.

 

갑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본인 명의의 SKT 휴대전화가 해지되더니, 새로운 알뜰폰이 개통된 후 5천만원이 인출된 겁니다.

 

새로 개통된 알뜰폰은 KT라는 점에서 이번 SKT의 유심 정보 유출 사태와 인과관계가 명확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명의 도용을 통한 가입 무단 해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확히 어떤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는지 소비자들은 알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가입, 휴대폰 소액결제 차단, 유심 교체 혹은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 등의 방법으로 본인의 개인정보 해킹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무단 해지 및 개통 과정과 은행 거래 내역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박노님의 최신 글
자유게시판
제목
  • 트랜스젠더 풍자 코 변천사
    512 04.26
  • ㅅㅅ리스로 이혼했다는 여성 출연자
    533 04.26
  • 백종원 유튜브 광고비
    579 04.26
  • 국내 페스티벌의 종류와 특징
    549 04.26
  • 택배 상하차 찐 특징
    501 04.26
  • 일본의 소름 반전 광고
    594 04.26
  • 오싹오싹.. 부산 돌려차기남 전과 기록
    556 04.26
  • 결혼식 안한다는 배성재
    532 04.26
  • 올해 41살 남규리 근황
    586 04.26
  • 괜히 포스트 수지라 불리는 게 아니다..
    552 04.26
  • 1 슈슈 600P
  • 2 리븐 500P
  • 3 야호 300P
  • 4 나유니 30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