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은, 리얼 촬영 후유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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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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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셈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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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은 2018년 1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리얼' 오디션에 지원하게 된 계기로 "김수현이라는 이름 석자를 믿고 참여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4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류했지만, 마약 파티 장면 이후 이어진 베드신은 사전 상의도 없이 진행돼 당황스럽고 속상했다고 털어놨습니다. 후회하지 않으려 애썼지만, 촬영 이후 한동안 후유증이 컸다고 고백했습니다.
한지은은 2018년 영화 '창궐'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김성훈 감독은 그에게 "'리얼'을 봤다. 네가 소비된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하며 위로해줬다고 전해졌습니다. 한지은은 그 당시를 떠올리며 "처음으로 배려받는 주요 배역을 맡았지만, '리얼'에서 받은 상처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촬영에 들어가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창궐' 현장에서 위로를 받으며 스스로를 조금씩 회복해나갈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김수현과는 서로 베드신이 처음이어서 배려는 있었지만, 그에게 의지할 수는 없었다"며 "반면 창궐의 현빈은 말이 많지는 않았지만 묵묵히 배려해줘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지은이 ’리얼‘에서 촬영한 노출신과 베드신 외의 대부분 장면은 최종 편집 과정에서 통편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수현이 주연을 맡고 그의 형 이로베가 연출을 맡은 ‘리얼’은 최근 가수 겸 배우 고 설리의 유족이 이들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논란이 촉발됐습니다.
리얼은 파도파도 괴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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