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킨이 나니아 연대기에서 맘에 안들어했다는 장면 댓글 0 조회 564 04.08 18:43 작성자 : 관셈보살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반지의 제왕을 쓴 J.R.R. 톨킨은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 C.S. 루이스와 친한 친구였음에도 나니아 연대기를 썩 좋아하지 않았는데...자기 기준으로 신화와 종교를 좀 유치하게 묘사했다는 이유였다. 대표적으로 "사자와 마녀와 옷장" 초반에서 막내 루시가 파우누스 툼누스 씨를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톨킨은 여기에"루시가 정말로 파우누스, 즉 사티로스를 만났다면 그 결과는 티파티가 아니라 강간이었을 것" (신화에서의 사티로스 종족은 색정광)...라고 한 바 있다. 관셈보살님의 최신 글 04.17 관식 박해준이 아이유한테 보내는 영상편지 04.17 골키퍼도 박수치는 기술 04.17 갑자기 공무원 싸대기 갈기는 MBC 04.17 영화 셔터 아일랜드 마지막 장면 04.17 치과 도구까지 사용해가며 보수했다는 국보 04.17 응원봉 하나는 진심인 걸그룹 ㄷㄷ 04.17 백종원 바베큐 은색 이물질 오늘자 근황 04.17 양세찬 진짜 여돌이랑 사귄건가 ㄷㄷ 04.17 라오어 드라마 여주 외모를 지적하는 트위터 04.17 커터칼로 병사 복부 찌른 해군 준위"어 ㅈ될 뻔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