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사태의 진짜 피해자들

댓글 0 조회   561 10.31 16:25

뉴진스(어도어) 르세라핌(쏘스뮤직) 아일릿(빌리프랩) 

셋다 레이블이 다를뿐 결국 같은 하이브 아이돌임

즉 서로 집안싸움한것

그럼 진짜 피해자는 누구일까?

민희진 vs 하이브 싸움으로 파묘된 2가지 

1. 2024년 5월에 파묘된 방탄소년단 사재기 판결문

(판결문 서울중앙지방법원 2017고단1391)

협박회사는 과거 방탄 사재기 마케팅(정확히 이렇게 써 있음)에 동원됨

증거목록내용 보면 <음원 사재기>에 대한 내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음

그리고 시상식에서 사재기 저격했던 당사자

2. 타소속사 아이돌들에 대한 비방문서 18000장

• 문건 내용: 외부 아티스트에 대한 자극적이고 노골적인 외모 품평, 인신공격, 미성년자 아이돌에 대한 성적 비판 등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타사 아이돌들에 대한 지나치게 적나라한 비방이 담겨있어서 국회에서도 다 공개하지 안고 일부만 공개함

대부분 타사아이돌은 비난하고 이들을 이용해 하이브 소속 아이돌을 띄우자는 내용이었고 하이브 남돌뿐 아니라 뉴진스 르세라핌 아일릿도 수혜자였음

=900여장의 보고서 pdf파일, 하이브 명함, 방시혁이 발신한 메일 사진을 함께 인증한 내부 고발자의 글 

"역바이럴을 하지 않았다는 말과 다르게 이 보고서에 언급된 많은 부분들이 실제 계획으로 진행되었다는걸 알리고 싶었습니다" 

집안싸움으로 르세라핌과 아일릿도 피해입었겠지만

개인적으로 진짜 피해자는 1년내내 시끄럽게 싸워서 

화제성 다 뺏았기고 수많은 가수들 컴백뭍히고 

사재기와 역바이럴 당한 타소속사와 가수들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