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업계 사람이 쓴 한국 드라마, 영화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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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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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수11








요약
1. 한국 영화 업계는 이미 초박살로 이 부분은 "작품성","티켓가격"을 원인으로 판단 중
2. 드라마도 제작비 폭등과 편성 축소로 위기 국면에 진입, 특히 OTT의 등장과 성장으로 인한 배우 출연료 급등이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며 중간 규모의 작품 제작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음.
3. 유명 배우·감독·작가 중심의 투자 편중 현상이 심화되어 신인 배우나 작가는 설 자리를 잃음
근데 그 베테랑들이 제작한다고 작품이 무조건 대박나는것도 아니라 제작 환경은 더욱 악화되니 제작비는 적으면서 효율을 뽑을수 있는 자극적인 숏폼 제작이 활발해지면서 산업의 다양성과 창의성이 점차 사라지고 있음
4. 이에 넷플을 포함한 글로벌 OTT들은 한국의 일본의 제작환경을 결합한 ‘한일 합작’을 새로운 방향으로 보고 있으며
한국은 실력있는 제작가들과 노하우가 많고 일본은 한국처럼 배우가 갑이 아니다보니 낮은 출연료와 광고 기반 내수 시장으로 매력적인 대안으로 구상중임
5. 업계 글쓴이는 한국 단독 제작 환경만으로는 장기 전망이 어둡다고 판단하면서, 한일 합작을 통한 제작비 절감과 시장 확장을 현실적 대안으로 제시하되,
글로벌 OTT에서는 제작을 싸게 해서 좋고, 컨트롤도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니 한류라는 이미지에 일본 엔터사업을 키우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한국 콘텐츠의 시장파이도 줄어들까봐 걱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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