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쿨섹좌의 비축미 사려고 인산인해를 이룬 사람들 

펀쿨섹좌의 비축미 사려고 인산인해를 이룬 사람들 
댓글 0 조회   512

작성자 : 가비슈포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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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가와 씨사이드 이온몰
오늘 오전 8시 근황...
 
이온몰에 비축미가 풀린다는 소식을 듣고
개점 전부터 거의 850명이 줄을 섰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1층 난간을 다 돌고 계단을 넘어서 2층까지 줄을 선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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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제로 오늘 이온몰에서만 푼 비축미는

총 6200포대

 

2층까지 850명이나 줄을 선 게 무색할 정도 그냥 물량공세로 밀어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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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시각

시나가와 오오모리산노의 MEGA돈키호테

여기서는 초도물량 1800포대...

 

 

 


 

펀쿨섹좌가 농림수산부 장관(대신) 취임 후

딱 10일 만에 2000엔짜리 비축미가 시장에 풀림

 

그것도 간보기 정도의 생색용 물량이 아니라

말 그대로 남아돌 정도의 물량공세라는 형태로..

 

 

 

이쯤 되면 야당뿐 아니라 자민당 내에서도 견제하는 세력들과

펀쿨섹좌 꼴보기 싫은 꼰대들이 개소리를 짓거리기 시작하는데..

 

 

 


 

자민당 전 농림수산부 장관 노무라

 

"자민당 농림부회에 상담도 없이

제멋대로 판단한것을 계속해서 매스컴에 발표하고 있는데

이래선 매우 곤란하다"

 

 

 

이 꼰대의 발언에 대해서도 정면에서 받아치는 펀쿨섹좌

 


 

"이번처럼 수의계약으로 변경한 건에 대해서

자민당에게 사전에 반드시 협의해야 한다고 했었다면

5월31일에 비축미를 상점에서 일반판매하는것이 불가능했습니다"

 

"장관 자신이 판단해 책임을 지고 결정한다

그리고 그 결과의 책임은 장관 자신이 진다.

저는 이것이 정치에 있어서 올바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돌리는 화법 1도 없이

이 정도로 정면에서 받아치는 펀쿨섹좌를 보니

펀쿨섹좌라는 별명으로 계속 부르기에는

너무 무서운 사람이라는 게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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