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박나래보다 전현무가 아까워"

보아 "박나래보다 전현무가 아까워"
댓글 0 조회   558

작성자 : 돌잔치앤가반나
게시글 보기

이 자리에서 전현무는 "누군가 라이브를 해보라고 해서 하게 됐다. 오늘 집에 놀러 온 분과 아끼던 술을 함께 마시고 있다"면서 라이브 진행 장소가 자신의 집임을 밝히는 건 물론 다소 상기된 얼굴로 취중 상태임을 알렸다.

 

보아 역시 취한 듯 붉어진 얼굴로 전현무의 어깨에 기대거나 양 볼을 꼬집는 등 친밀한 스킨십을 이어갔다.

 

해당 라이브가 문제가 된 건 보아의 발언 때문이다. 라이브 중 한 팬이 "박나래와 사귄다는 말이 있던데 진짠가?"라고 묻자 보아는 "안 사귈 것 같다. 사귈 수가 없다"라고 단언했다.

 

"왜? 박나래가 아깝나?"라는 전현무의 물음엔 "아니다. 오빠가 아깝다"라고 일축했다. 당황한 전현무가 "괜찮겠나? 이거 (방송으로) 나가고 있다"라고 재차 물었음에도 보아는 "상관없다. 난 아프리카TV가 맞는 사람"이라고 받아쳤다.

 

뿐만 아니라 보아는 "염X하네" 등 거친 언행을 이어갔고, 이를 본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자 전현무는 "팬들이 입을 막으라고 한다. 여러분, 우리 둘 다 안 취했다. 진짜 안 취했고 취한 척 연기하는 거니 걱정하지 마시라"며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이들의 취중 라이브는 소속사 측의 개입으로 일찌감치 종료됐지만 후폭풍은 여전한 상황이다. 특히나 누리꾼들은 박나래의 실명을 거론하며 무례한 발언을 쏟아낸 보아에 사과 및 해명을 요구하고 있는 중이나 이번 논란과 관련해 전현무도 보아도 어떠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https://naver.me/F88pWwtS



돌잔치앤가반나님의 최신 글
자유게시판
제목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근황
    520 1시간전
  • 추성훈 딸 추사랑 근황
    500 1시간전
  • 가슴 빼면 얘가 에스파 몸매 1짱임
    533 1시간전
  • 요즘 핫한 tvN "폭군의 셰프" 시청률 추이
    535 2시간전
  • 큰 거 온다.. 2026년 KBS 대하사극 확정
    522 2시간전
  • 길쭉길쭉한 아이브 레이 피지컬
    594 2시간전
  • 귀멸의칼날 젠이츠 ‘벽력일섬’ 디오라마
    588 2시간전
  • 같은 동네 아파트 주민에게 화가 난 애엄마
    573 2시간전
  • 요즘 폼 미친듯한 김원훈
    557 2시간전
  • 이쁜 아나운서의 방송사고 위기 대처법
    542 2시간전
  • 3년 만에 1억 모은 22살 여성
    566 2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