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년새 완전히 사라져버린 단어 댓글 0 조회 512 05.09 13:54 작성자 : 공룡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소확행, 워라밸 * 2010년대 중후반에 유행했던 단어 저때만해도 사회 기조가 덜벌고 덜쓰고 소소한 행복을 찾는것에 주안점을 둠 * 공무원, 공공기관 같이 가늘고 길게 가는 직장이 인기 * 그러나 2020년대 이후 서울 집값 폭등, 유튜버, 인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시대가 되면서 무조건 많이 벌고 많이 쓰고 화려하게 사는 삶이 주목받게 됨 * 공무원 같이 가늘고 길게 가는 직업은 비인기 직업으로 전락하고 배달기사 같이 위험하더라도 별 기술이나 능력없이도 많이 벌수있는 직종들에 오히려 젊은이들이 몰리기 시작함. 공룡님의 최신 글 07.26 엄마가 동인 행사에서 팔고 오라고 시킨거 07.26 의외로 민생회복지원금 쓸 수 있는 곳 07.26 철원의 쌀 농사를 본 탈북민 07.26 27일만에 쌓아올린 인천 아파트 07.26 남자친구가 유니콘 같다는 여자 07.26 소니 회장이 아직도 후회하는 일 07.26 헬스 트레이너가 무서워 3층에서 뛰어내린 남성 07.26 개 안 키우는 여자 만나라 07.26 어릴 때 데리고 가봤자 다 크면 기억도 못하니까 아깝다 07.26 충전 중인 전기차 케이블 일부러 밟고 가는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