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킨이 나니아 연대기에서 맘에 안들어했다는 장면 댓글 0 조회 566 04.08 18:43 작성자 : 관셈보살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반지의 제왕을 쓴 J.R.R. 톨킨은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 C.S. 루이스와 친한 친구였음에도 나니아 연대기를 썩 좋아하지 않았는데...자기 기준으로 신화와 종교를 좀 유치하게 묘사했다는 이유였다. 대표적으로 "사자와 마녀와 옷장" 초반에서 막내 루시가 파우누스 툼누스 씨를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톨킨은 여기에"루시가 정말로 파우누스, 즉 사티로스를 만났다면 그 결과는 티파티가 아니라 강간이었을 것" (신화에서의 사티로스 종족은 색정광)...라고 한 바 있다. 관셈보살님의 최신 글 07.08 오늘자 트와이스 사나 실물 수준 07.08 "보니하니" 김채연 침대 라방 ㄷㄷ 07.08 요즘 마블 영화에선 잘 안느껴지는 요소 07.08 "모든 걸 다 갖춘 남자는 님을 안 만나요" 07.08 하루에 희로애락이 있다는 와이프 07.08 먹뱉농가 살리는 백종원 07.08 한국 더위에 충격받은 외국인 관광객 07.08 틸모 전문의가 말하는 탈모에 가장 치명적인 것 07.08 한 때 직캠 본좌였던 여자아이돌 07.08 아일릿 이로하 와꾸 얼빡샷